가천대길병원 입원환자 및 보호자의 변경된 코로나19 검사기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.
코로나19 대응 지침 변경으로 입원 전 코로나19 PCR 검사가 중단됨에 따라 변경된 지침을 확인해 보세요.
<목차>
1. 코로나 검사기준 변경사항
2. 의료기관 내 마스크 착용
3. 정리
1. 코로나 검사기준 변경사항
입원환자의 코로나19 선제검사는 감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여 의료기관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었으나, 코로나 위기단계 하향으로 입원환자 및 보호자에 대한 선제검사도 중단되었습니다.
변경된 내용 확인해 보세요.
1. 적용일자
2023년 11월 28일 (화)
2. 주요 변경사항
기존에는 입원 환자 본인은 입원 전 가천대 길병원 코로나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입원이 가능했고, 보호자, 간병인 모두 48시간 이내 보건소 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코로나19 PCR 결과가 음성인 경우에만 출입 가능했습니다.
코로나 검사기준 변경 후에는 환자, 보호자, 간병인 모두 검사하지 않아도 됩니다.
구분 | 변경 전 |
변경 후 | 비고 | |
선제검사 | 환자 | PCR 검사 (48시간 이내) |
검사 중단 (유증상 시 검사시행) |
응급실 경유자는 응급실 의료진 판단에 따라 시행 |
보호자 | ||||
간병인 | ||||
면회 | 입원환자 면회 금지 - 긴급 상황에 따라 면회 적용 - 진료부 승인 시 20분 이내 (보호구 착용) |
금지 (동일) |
단, 코로나19 검사 지침은 시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으며, 유증상 시 PCR 검사는 필요합니다.
2. 의료기관 내 마스크 착용
의료기관 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의무입니다.
최근 코로나19,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병원 내 감염 전파가 발생하고 있습니다.
입원환자 및 보호자의 코로나19 PCR 선제검사 의무는 없어졌지만, 입원환자 및 상주 보호자는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유지하여 병원 내 감염 전파를 예방해야 합니다.
3. 정리
입원환자 선제검사 중단에 따라 입원환자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기 위해서는 환자 및 보호자의 적극 동참이 필요합니다.
입원 훤자는 입원 시 증상이 있거나 감염 의심력이 있을 경우 의료진에게 알리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, 입원 중에는 마스크 착용,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의료기관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해야 합니다.
이상으로 가천대길병원 코로나 검사기준 변경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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